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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 韓日・日韓家庭特別集会 韓日一体化の模範となる家庭を

 

南北首脳会談によって、北と南が急激的に近づいている情勢の中、10月11日済州島で行われた「2018大韓民国海軍国際観鑑式」における旭日旗と李舜臣旗掲揚問題で日本と韓国の間に、きな臭い雰囲気が漂っている。更に来年は、3・1韓国独立運動から100周年を迎え、反日運動が高まることは明らかに予測される。在日に和合を、祖国に統一を、世界に平和をというスローガンを掲げる平和統一聯合としては、両国間の友好親善、和合に水を差すような事は見逃すことができない。

 

そのような情勢の中、10月13日、平和統一聯合は創設者のメッセージを携えた徳野英治常任顧問を迎えて「2018年 韓日・日韓家庭特別集会」を新宿区の会場で開催。会場には首都圏の会員らを中心に、仙台、名古屋、大阪など代表者が遠方からも参加した。集会の様子はネット配信され、北海道から沖縄まで全国規模で参加者が430名(10月15日付けの集計)を越えた。

 

司会を務めた金源植事務総長

司会を務めた金源植事務総長

 

司会を務めた金源植事務総長は集会開催にあたり、「国交正常化の精神の下、より韓国と日本の一体化が願われている」と行事の趣旨を説明。その後出し物として、首都圏韓国婦人会が日本で学んだ盆踊りである「千葉音頭」と祖国を慕い想った「タルタリョン」、「ホルロアリラン」の合唱を披露し会場を盛り上げた。

盆踊りを披露

盆踊りを披露

合唱を披露するハヌルサラン合唱団のみなさん

合唱を披露するハヌルサラン合唱団のみなさん

 

来賓による激励辞の後、登壇した徳野顧問は講演のなかで、「日本と韓国には恨の歴史があるが、それを乗り越えなければならない。来年は3・1独立運動100周年の節目となる年だが、反日で南北がひとつになるのではなく、親日の雰囲気が必要である」と韓日一体化の必要性・重要性について述べ、韓日・日韓国際家庭が架け橋となって活動してほしいと激励した。

感謝と慰労、そして激励のメッセージを語る徳野常任顧問

感謝と慰労、そして激励のメッセージを語る徳野常任顧問

 

その後、各地区を代表した婦人による決意表明が行われ、徳野顧問からサプライズで贈呈品が1人1人に手渡された。文鮮明・韓鶴子総裁の思想と真の愛の活動を相続し、活動してきた韓日・日韓家庭への感謝と慰労を徳野顧問が示した形となり、参加者が真の意味での韓日・日韓友好親善、祖国統一への新たな決意の集会となった。

決意表明する洪婦人会長(北日本)

決意表明する洪婦人会長(北日本)

1人1人にプレゼント

1人1人にプレゼント

参加者からは「お父さんお母さんに侍るような気持ちで旦那を大切にし、より愛そうと思いました(韓国婦人)」「今日の徳野顧問の講演が大変良かったです。また、いつも明るく力強い韓国婦人たちにとても励まされ、力をいただきました。韓日一体化に向けて、一日一日前進していきます(日本婦人)」と感想が寄せられた。

 


2018년 한일, 일한 가정 특별 집회  한일 일체화의 모범이 되는 가정을

남북정상회담에 의해 북한과 한국이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정세 가운데 10월 11일 거제도에서 진행된 “2018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감식” 때 욱일기와 이순신기 게양 문제로 일본과 한국 사이에 안 좋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더욱 내년에는 3.1 한국독립운동 때부터 100주년을 맞이해 반일운동이 높아지는 것이 분명하다. “재일에 화합을, 조국에 통일을, 세계에 평화를”라는 슬로건을 내거는 평화통일연합으로서는 양국 간의 우호 친선, 화합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그런 정세 가운데 10월 13일, 평화통일연합은 창설자의 메시지를 들고 온 도쿠노에이지 상임고문님을 맞이하여 “2018년 한일, 일한 가정 특별 집회”가 신주쿠구의 한 회장에서 개최.회장에는 수도권 평통 회원들 중심으로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에서 대표자들이 지방에서 참석했다. 집회 상황은 인터넷 중계되어 북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 규모로 참석자가 430명(10월 15일 부 집계)를 넘었다.

사회를 맡은 김원식사무총장님은 집회 개최에 있어 “국교 정상화의 정신 아래 보다 한국과 일본의 일체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 그 후 공연으로서 수도권 한국 부인회가 일본에서 배운 춤인 “치바 온도”와 조국을 그리워하며 노래한 “달타령”, “홀로 아리랑”의 합창을 피로하여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워졌다.

내빈에 의한 격려사 후 등단하신 도쿠노 고문님은 강연 속에서 “일본과 한국에는 한의 역사가 있는데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내년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의 해가 되는데 반일로 남북이 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친일의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한일 일체화의 필요성,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시고 한일, 일한 국제 가정이 가교 역할이 되어 활동해 달라고 격려했다.

그 후 각 지구를 대표한 부인들에 의한 결의표명이 진행되어 도쿠노 고문님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한 사람씩 직접 전달되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사상과 참사랑의 활동을 상속하여 활동해온 한일, 일한가정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도쿠노 고문이 나타낸 결과가 되어 참석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한일, 일본 우호 친선, 조국통일을 향한 결의의 집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아버지 어머니에 효도하는 것처럼 남편도 소중히 여기며 더욱더 사랑하려고 생각했습니다.(한국 부인)” “오늘 도쿠노 고문님 강연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 언제나 밝고 힘찬 한국 부인들에 위로도 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한일 일체화를 향해서 하루하루 전진하겠습니다.(일본 부인)”고 하는 소감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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