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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와 가치관

코로나19 이후에 세계의 판도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단체의 모임이 취소되고 온 라인을 통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필자는 언제나 한반도를 중심으로 평화통일과 이웃나라와 잘 지내는 것을 늘 소원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 주변국의 움직임에 우리 조국은 잘 대비하고 있는지 염려스럽다.

그런데 이웃나라와 과연 잘 지내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흐름이 쿠앗도(Quad) 구도 속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염려된다. 쿠앗도는 소위 미국과 일본 오스트라리아 인도의 4개국이 중국의 전략을 막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군사・경제・기술 등의 패권 경재을, 일본에서는 밀접한 경제관계와 오키나와 세카쿠제도의 침공에 대책을, 오스트라리아는 코로나로 영향공작을 둘러싼 관계악화 그리고 인도는 국경군사충돌으로 긴장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인도-태평양의 안보라인을 갖추기 위한 전략인 것같다.

가치공유는 관연 이루어 질 것인가

중국은 2020년 10월 말 ‘중국 14차 5개년 계획(2021-2025) 건의안 일명 14.5걔획을 발표하였다. 14.5의 중요계획은 ‘질적 성장 추구, 이중순혼(쌍순환) 경제 발전 전략 추진, 기술자립, 시장개방의 확대, 첨단제조업 육성 그리고 녹색 발전등이다. 이러한 정책을 내놓은 것은 트럼프 이후의 바이든 시대로 맞추어서 발표한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선거 유세중에 바이든 발표와 그가 꾸려 나가는 보좌관을 보면 과연 그것은 이루어 질 것인가 염려된다. 두 나라의 사이에는 ‘예외주의’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평화와 상호존중을 앞세우나 상대의 나라입장을 존중하는 것이아니라 자기나라는 예외라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가치 공유는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앞으로도 미・중 관계의 긴장은 완화되지 않을 것 같다.

역사의 흐름으로 보아

우리 인류의 역사는 원시공동사회를 시작으로 씨족사회와 봉건사회, 군주사회를 걸쳐서 오늘날에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갈려져 있다. 여기에서 보면 개인의 사심이 나타나서 분립과 투쟁의 역사로 점철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기에 우리의 인류 역사는 종교사와 경제사와 정치사를 무시할 수 없는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우리들이 말하는 공생・공영・공의는 하나의 구호처럼 들려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보면 우리의 꿈은 요원한 것인가!

위하여 사는 삶이 보급되기를

일본 정부 부처 중에 행정개혁・규제개혁담당대신 고노다로우가 밝힌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일본 국민만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나눌 수 있는데 까지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탈파스콤에서 코로나 이후에 디지털 기운이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미래 학자들이 그토록 디지털과 AI에 관한 것을 외쳐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일손이 모자라는 것부터 시작하여 행정간소화를 신경쓰게 되었다. 그 결과 도장을 찍을 서류가 1만5000곳이나 있었던 것을 83개만 도장을 찍으면 될 정도로 간소화되었다. 의료 진단도 온라인을 통해서, 또 고령화 시대를 맞추어서 자동운전도 고령화 시대를 위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일본 정부는 국민에게 다가 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세계화가 되어 서로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여 서로 공유하며 사는 그런 세계로 발전하기를 염원해 본다.

세계가 평준화되기를

문선명 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제 정책방향이 필요 없는 때가 옵니다. 선진국가와 후진국가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전부 우주의 것이지 자기들 일개 나라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1980년대부터 기술평준화, 지식 평준화, 그다음에는 물물 평준화, 돈 평준화, 금융기관 평준화를 주장한 것입니다. 요즘에는 교육 평준화, 기술 평준화를 주장해 나온 것입니다.”(천성경10-4-4-28)

그렇다. 이 시대의 선각자요 참된 사랑의 세계를 주창해 나오시며 위하여 살다 가신 문선명 총재의 삶이 인류가 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DX의 시대에 들어 가서는 서로 위하여 사는 삶이 주요하다고 여겨진다. 천연자원이 많아도 가난을 면치 못 하는 것은 하늘을 인정하고 인류가 형제자매이고 평준화 시대에 위하여 삶을 살아야 인접국가가 긴장관계가 아닌 협력관계를 이루면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시대로 접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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