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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トピックには8件の返信が含まれ、3人の参加者がいます。2 日、 17 時間前 井川健一댊 さんが最後の更新を行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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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60 返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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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22 返信

    カナイ

    8月のピースロードに参加して、、、
    今年の9月に大学を卒業し、来年の4月から就職します。
    父が日本人、母が韓国人のハーフで、4人兄弟の長男です。
     私は、8月に韓国で行われたピースロードに参加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釜山から臨津江の近くまでの約700kmを自転車で走るという非常に貴重な経験でした。
    私がそこから感じ学んだのは、自立することの大切さと、チームで目標を共有することの力です。
    韓国では、高校生から60代の方々までの幅広い年齢層、そして韓国、日本、アメリカといった
    国々からの30名ほどのメンバーで自転車に乗り、縦一列で走行しました。
    約30名が縦に連なり走行するため、誰か1人でも急に止まってしまったり転んだりしてしまうと列が崩れてしまいます。
    そこで感じたのは、チームとして何かに取り組むときに、まず1人ひとりが自立することの大切さです。
    自転車の特徴としても挙げられますが、まずしっかりと自立できなければ、前に進むことはできません。
    1人ひとりが自立することが何に取り組むにしても必須条件であると痛感しました。
    また、ただ自立するだけでは進行方向がばらばらになってしまいます。
    そこで大きな力を発揮するのが共通した目標であるということも韓国では学びました。
    1人ひとりが自立したうえで、共通した目標を共有したとき、参加者30名の間にあった言語や文化、
    価値観の違いに捉われすぎることなく、チームとして力を発揮しながら進んでいくという実感をいだきました。
     このピースロードは、統一を願うという共通の目標があります。
    私が韓国で感じたような、1人ひとりが自立し、世界、南北の統一を願いながら走るという姿を見せることによって、
    少しでも多くの人に影響を与え、仲間を増やすような活動が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宜しくお願いします。

  • #2749 返信

    劉永夏

    韓(朝鮮)半島を中心とする2017年の展望

     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が、新年挨拶の時、「熱心に努力したが経済が難しくて恐れ入る」とし、深々と頭を下げて国民に謝罪した話題になっている。三代世襲の北朝鮮では初めてのことでその狙いは?

     昨年、日本のあるジャーナリストが米国でトランプが大統領に当選し、韓国で朴大統領が弾劾がなされたら最悪な状況になると言われた、その通りになってしまった。韓国は朴大統領が弾劾を受けて職務停止、黄教安国務総理が大統領の代行を行う。

     ソウルの光化門広場に何十万の人たちがローソクデモで大統領の下野を叫び大きな圧力となり、朴氏も窮地に追い込まれ、進退を含み国会で決めたら従うと発表するに至った。与党セヌリ党も二つに割れた。裏で操るのは、従北左派の人たち。そこに貧富の格差で怒っている人たちや就職難の若者たちが不満で大々的に合流した結果。

     特別検事が任命されて調査しているが、野党が推薦した左派的な人物が朴氏をどうにか下野させたいということで躍起になっている。問題の発端は国政壟断事件。国政の重大事を一民間人(朴氏の知人である崔順実)に伝えたということだ。JTBC放送(報道総括社長 孫石熙)がその証拠品として崔順実のタブレット端末に様々な資料を発見し大々的に報道。それが国民の怒りを買い、ローソクデモへの参加、大統領弾劾へとつながった。ところが最近、その放送局が内容を操作したとして大きい騒動になり、状況が逆転している。

     崔被告は、問題のタブレット端末が自分の物ではないと否定しており、しかも彼女はタブレット操作が全く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ある。

     それに、保守派の人たちが立ち上がり、巻き返している。国民も状況が少しずつ解ってきて国民世論の状況が変わりつつある。国会で大統領に対する弾劾が行われたが、その根拠が疑惑レベルのものでマスコミが大々的に報道したもの10個余りの記事がすべてである。裁判なり法律に照らして正式に有罪判決を受けたものではないので何の根拠もない、人民裁判である。国家最高機関である大統領を人民裁判で弾劾を決めるのは憲法違反である。現在大変混乱した状態で、今年6月頃大統領選挙が行われるかもしれない。次の政権が心配である。

     一番有力な文在寅候補は左翼の人。彼の対日政策は慰安婦合意はやり直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対北政策は対話再開の融和政策をとる。大統領になったら、就任式に北の特使を迎えて行うと公言する。親北、親中、反米、反日政策をとると見られる。破綻してしまった太陽政策を再開するというのは、経済援助をするから核とミサイルの性能をどんどん高めてほしいと言うようなもので、とんでもないことである。

     次の有力候補の前国連事務総長の潘基文氏がまだまし。文鮮明総裁との縁もあって、最近では韓鶴子総裁を丁寧に迎えて会談したこともある。慰安婦合意のやり直しも可能であると言っているが、国民に受けないことなので選挙を有利に戦うために言っていると思われる。国連事務総長の時、能力が足りないということで世界的にあまりいい評価は受けなかった。

     トランプ大統領の当選で、米国の対北朝鮮政策はどのように変わるか? 金正恩委員長と会い直接談判をするとか厳しく当たるとか言っているが、まだ正確にはわからない。できれば中国に任せたい? 北は新政権の対北対策の様子を見ている状況。核とミサイル実験を控えているが、トランプ政権の対北政策が明確になってきたら動き出すだろう。北は核保有国としての地位を認めてもらうこと。韓、日、米は絶対に認めないというのが、今までの3国の基本方針。トランプ政権が融和政策ではなく対決姿勢を示したら、北は早速、核やミサイル実験を再開するだろうと見られる。

     中国はTHAADミサイル配置問題で韓国に圧力をかけてきている。中国とロシアが共同で韓国のTHAAD配置を反対している。釜山の日本領事館前に民間団体が慰安婦像を立てて日本側は大変反発している。韓国は大統領の職務停止、代行体制で外国元首と頂上会談すらできない状態。経済的にも造船、船舶、鉄鋼などが今までの韓国の経済を支えてきたが、中国の大量の安い製品で大変厳しい状況。野党は現政権に厳しく反対。国民も現政権にまだ厳しい状況の中で身動きが取れない。こういう状況の中で日本政府が強硬な手段を取るのは理解できるが、努力する韓国政府を追い詰めて国民感情を刺激し、従北左派勢いと口実を与えることになり、両国関係に亀裂が深まるだろうから心配である。韓・日・米3か国のが安保協力体制を築きながら、協力関係を維持していくことを願って止まないのである。

    • この返信は1 年、 4 ヶ月前に  fpu_wp_admin さんが編集しました。
  • #2750 返信

    ひかりのくま

    昨年のクリスマス会の中で、在日韓国人の歌手のワンマンショーを開いた。
    クリスマスの唄あり、童謡あり、おかあさんを思う唄あり、韓国の唄あり、1年間の疲れが癒される、素晴らしい歌声だった。
    唄の合間のトークの中で「私には、4人の父と、2人の母がいます。」と、実のご両親と歌手へと導き指導してくださった方々を紹介し、思いを語られた。その中で、文鮮明総裁と韓鶴子総裁ご夫妻が、本当の娘のように接してくださり、「南北統一の為に唄いなさい」とご指導もくださったこと、その時から「唄う時は南北統一の為に、分断される前のひとつだった朝鮮の為に」唄っているということも話された。
    だからなのか、心の分断も癒されたのか、会場は赤ちゃんから80代のお年寄りまで140名ぐらい来られていたが、普段厳しい顔つきの人も笑顔になり、初めてあった人とも心が通じ合い、楽しく踊りながら、最後はたくさんの万物の景品も手にして、会を終えることができた。帰路の途中に、うれしくて感動を伝えたかったとこれからも共に生きたいと言ってくださる人もいた。
    南北統一の為に何かをするとき、人々は一つになろうとするし、一つになれるし、家族になれると感じた出来事でした。

  • #2930 返信

    정진미

    5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로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 점을 잠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오이 고이노보리
    행사에 다녀와서

    정 진 미

    일본에 살면서 5월이면 흔히 볼 수 있는 아오이고이노보리~~~

    일본의 무사계급들이 전쟁에 나갈 때에 사용하던 깃발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고이노보리는 중국에서는 잉어가 황화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 전설은 일본 문화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잉어가 용이 된다는 것처럼 자식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장례에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는 아오이 고이노보리 특히 「어린이의 날」이 들어 있는 5월에는 더욱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2011년 3월 11일 동북지방에서 일어난 동북대지진. 그 쓰나미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많은 희생자를 낳은 그 순간을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 쓰라린 역사의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처음에 가볍게 생각했던 마음도 점차 부끄러움으로 바뀌고 상냥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또한 뭉쿨함으로 내 가슴속으로 스며 들어왔다.

    내가 발걸음을 옮긴 곳은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라는 곳이다.

    묵은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나는 식당에서 주름진 이마에 따뜻한 눈빛으로 말을 걸으시며 아침밥을 챙겨주시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에서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다.마치 고향집을 방문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다.

    오전 9시 아오이고이노리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이동하였고 그 곳에서 난 보고 말았다.

    그 곳에는 쓰나미로 희생된 사람들의 위령탑이 세워져 있었으며 또한 두분의 할머니와 만남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께서는 먼저 보낸 딸을 보러 왔다고 하시며 지금 이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금지구역이 되었지만 가까운 지역에 히라가나로『아오이』라는 마을이 생겼으며 올 해 처음으로 집집마다 작은 아오이고이노보리 깃발을 달았다고 하셨다.

    마음이 뭉쿨한 순간이었다.

    눈시울을 붉히시며 말씀하시는 할머니의 주름진 손에는 과자가 들어 있는 작은 상자가 들려 있었다.

    북소리와 더불어 시작된 행사

    청명한 파란 하늘에 고이노보리가 날개를 단 듯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하였고 한마음 한 뜻으로 마음을 모으는 듯 원을 그리는 듯 했으며 맑은 하늘에는 갑자기 참을 수가 없는 듯 무지개가 살짝 고개를 내밀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기도 하였다.

    마치 많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것 같았다.

    보는 이도 바라보는 이도 참가하는 모든이도 서로가 하나되어 가는 모습은 아름다운 꽃보다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그 자체였다.

    저는 그랬습니다….

    이 작은 감동을 부끄럽지만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잠시나마 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또한 행복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506 제1지구 소속 정진미

  • #3884 返信

    井川健一댊
    参加者

    #日本の文化について

    生活の中の異文化学習

    日本に長く住まれましたか?

    では、食事の文化は完璧ですか?
    私は自信がないです。この映像を見ながら、本当に徹底的に幼い時から教えているということを感じました。

    日本の卓上マナー教育
    https://youtu.be/SHuVmCgHx1g

  • #3993 返信

    井川健一댊
    参加者

    米朝首脳会談の中止を通告

    北朝鮮は5月24日、北東部・豊渓里の核実験場関連の施設、坑道を爆破し、その様子を現地で取材した各国メディアが伝えた。北朝鮮の核兵器研究所は「核実験の中止を透明性をもって保証する」と発表し、透明性を強調し非核化実現に向けた意思を強調した。しかし、招待するとしていた専門家は参加できず、今後の核開発の実態解明については疑問が残る結果となった。

    その5時間後、トランプ米大統領が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に宛てた書簡を公表し、
    6月12日に開催を予定していた米朝首脳会談について、中止を通告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次はトランプ大統領が金正恩委員長に宛てた書簡の内容である。

    金正恩国務委員長 閣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平壌

    親愛なる 委員長へ

    我々は、シンガポールで6月12日に予定されていた会談のための協商と、あなたが費やした時間と努力に感謝しています。
    我々は、この会談が北朝鮮からの提案であるという情報を得ましたが、それはあまり問題ではありません。
    私は、その場所であなたと会え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したが、残念ながらあなた方が出した声明に込められた怒りと敵対心に接したことにより、私は現時点での対話は不適切であると感じました。
    あなた方は核能力について指摘しましたが、我々の力はあまりにも巨大で、この先にそれをあなたたちに使う機会がないことを神に祈るばかりです。
    私は、我々の間の対話が立派であったと感じましたし、結局のところ、一番大事なのは対話だけです。
    いつの日か、あなたと会えることを信じています。
    この間、あなたが三人の抑留者たちを解放してくれたことに感謝いたします。それは、とても美しい行動であり、感謝の限りでした。
    もしもあなたが、首脳会談についてのこころを変えるのなら、躊躇せずに私に電話や手紙を下さい。
    世界は、特に北朝鮮は、平和と繁栄のための機会を逸しました。
    これは、歴史の悲しき瞬間です。

    アメリカ合衆国 ドナルド トランプ

    トランプ氏は北朝鮮の直近の声明によって示した怒りと敵対心によって、現時点での米朝首脳会談の開催は不適切としたが、
    北朝鮮の姿勢が変わることによって将来の開催も行われると期待を表した。

    南北首脳会談から続く融和モードで、米朝首脳会談による南北韓の平和・統一への期待も一転、再び先の見えないトンネルに逆戻りした結果になったが、北朝鮮創建70周年である今年中に、再び韓国と一つになっていければと思う。

    完全な非核化・拉致被害解決によって、日本及び世界がより平和になっていけるよう望む。

    • この返信は3 週間、 3 日前に  井川健一댊 さんが編集しました。
    • この返信は3 週間、 3 日前に  井川健一댊 さんが編集しました。
  • #4095 返信

    井川健一댊
    参加者

    今日6月12日にシンガポールで行われた米朝首脳会談について、各国メディアが報じている。
    以下の内容は、韓国の朝鮮日報で専門家の声も含んだ記事のひとつである。

    [전문가 분석] “미북 정상회담, 북한의 완전한 승리…9·19 공동성명보다 후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2/2018061202564.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 평화체제 보장, 미북 관계 정상화 추진, 6·25 전쟁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문에 대해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이번 합의문은 이란 핵 협상 합의문이나 9·19 공동성명보다도 후퇴했다”며 “한반도 비핵화는 상당부분 미완의 과제로 남을 수 밖에 없게 됐다”고 평가했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도 “예상한 수준보다도 합의문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의아할 정도”라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추후 고위급 회담을 이어간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남주홍 경기대학교 교수는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을 간다든지 고위급 회담을 하는데에는 굉장히 많은 절차와 단계가 필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시간을 끌게 되면 결국 북한이 원하는대로 핵 동결을 하게 된다. 구체적인 협상을 전부 후속회담에 맡겼는데 절대 미국 뜻대로 안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두 정상의 만남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일부 견해도 있었다. 김형석 전 통일부차관은 “1950년대부터 있었던 적대관계가 해소된 것에 의미를 둬야 한다”며 “비핵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문안을 내놓을 수 있는 수준이 안됐을 뿐, 이날 분명히 얘기가 됐을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이번 회담은 양 정상이 새로운 관계의 출발, 시작에 초점을 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의 체제 안전 보장이라는 포괄적인 내용이 나온 것이다.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수십년간 적대관계가 지속된 양국 정상의 만남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언적이지만 미북이 과거하고는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가겠다는 양 정상의 의지가 반영된 합의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 조치가 담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가 결코 쉽지 않은 문제라는 점을 실증한 회담이 아니었냐는 평가도 나올 수 있다. 합의 조항들을 보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양국 관계 정상화, 당면한 핵문제 해결 노력, 인도적 협력 등이 담겼다. 비핵화의 구체적인 부분은 성킴 전 주한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계속해서 협의를 했지만 합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같다. 합의문에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란 표현이 나오긴 했지만, (비핵화의) 타임테이블과 초기단계의 비핵화 조치, 북한이 원하는 체제보장과 경제지원에 대한 것은 최종 합의가 어려운 것 같다는 뜻이다. 합의문엔 없지만 구체적 조치에 대한 부분은 실무적으로 분명히 협의가 됐을 것이다.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수준이 안 됐기 때문에 이번 합의문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가 선언문에 담기지 않은 것은 기술적인 부분이다. 북한으로서는 상대방이 만든 용어나 개념을 받아들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문제는 없던 것 같다. 합의가 안 된 구체적 부분에 대해서는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지속해서 협의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국제사회와 협의해 대북제재를 완화한다든지, 북한이 핵폐기와 관련한 진척을 보인다든지 현상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최종적 비핵화까지의 우리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회담은 지난 판문점 합의(남북정상회담)를 재확인한 것이다. 크게 봐서 이날 양국이 관계 정상화, 북한 비핵화로의 출발에 합의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한반도 문제에서의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남성욱 고려대학교 교수

    “일단은 김정은 위너, 트럼프 루저로 승패가 갈렸다. 이건 이란 핵협상 합의문이나 9.19 공동성명보다 후퇴했다. 트럼프가 국내 정치일정에 쫓겨서 자신들의 원하는 CVID 하나 못 집어넣고 김정은 승리자로 만들어준 상태에서 합의문이 나왔다. 트럼프는 역시 비즈니스 맨이라 북핵 문제를 이해를 못하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 회담에 나왔고, 그래서 상대방이 CVID 타임테이블을 못받겠다니까 북한 요구를 받는 식으로 용두사미로 끝났다. 전임 3명의 미국 대통령은 이런 걸 못해서 안한게 아니다. 이렇게 밖에 못하니까 안한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상당부분 미완의 과제로 남을 수 밖에 없게 됐다.
    추후 고위급 회담 얘기 했지만 정상 간 만나서도 안되는 난제를 국무장관들이 만나서 어떻게 진도를 나가겠나. 완전한 비핵화는 북한이 주장하는 비핵화다. 북한 비핵화 뿐 아니라 미국 비핵화를 얘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판문점 선언에서 집어넣었던 문장이다. 트럼프는 북핵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달려들었다가 판을 깨자니 본인이 굉장히 궁지에 몰릴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원하는 걸 받고 떠났다. 지난 번에 한번 편지를 보내며 회담 취소를 예고 했을때 CVID와 타임테이블 넣는 합의문을 만들었어야 했다. 트럼프는 문제 본질을 이해 못한거다. 본인에 대한 과신이 지나쳤다.
    트럼프는 중간 선거까지 이걸 가지고 장사를 할 것이다. 국내 정치에서 어려움 극복하고 뮬러 특검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려 할 것이다. 대단히 실망스럽다. 우리 정부는 미북 양측이 사진찍고 합의했다고 하니 남북관계의 가속 페달을 밟을 것 같다. 합의문에 ‘체제 보장 약속’을 함으로써 트럼프는 김정은에 큰 선물을 줬다.(미국 입장에서) 줄거는 주고 받을 건 못 받은 회담이다. 북한은 승리했다.”

    ◇남주홍 경기대 교수

    “이번 회담은 지극히 원론적인 합의수준에 불과하다. 1항부터 4항까지 들여다보면 1항과 2항은 북한 입장을 많이 반영했다. 3항과 4항은 미국의 입장을 반영 했다. 첫번째 항은 미북 관계 정상화에 대한 노력을 경주한다는 내용이다. 두번째는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평화체제란 종전선언, 평화협정, 그리고 관계정상화 수순이다. 세번째는 판문점 선언의 재탕 이다. 재확인이다. 그야말로 ‘새로운 내용이 없다(NOTHING NEW)’다.
    4항은 이쪽의 신뢰구축 조치다. 신뢰구축 조치로선 굉장히 미약한 내용이다. 신뢰구축 조치가 나오려면 3항에 이어 북한의 핵 폐기에 대한 무슨 제스처가 나와야 되는데 미국이 말하는 핵무기 반출 등의 내용이 나오지 않고 엉뚱하게 70년 전 실종자의 유골 발골하는데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건 현안을 다루는게 아니라 과거부터 내려왔던 양측 간 유골발굴을 하겠다는 건데 지금까지 해왔다. 가속화 시켜달란 얘기다.
    이번 합의문 지극히 실망스럽다. 구체적인 내용 없고 모든 구체적 내용은 폼페이오가 이끄는 후속회담에서 한다는건데 시간과의 싸움이다. 후속회담이 한 번에 끝날 지 의문이다. 전부 폼페이오가 (협상장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성김과 최선희가 만나듯 실무자 만나고 왔다갔다할 것이다. 굉장히 많은 절차와 단계가 필요하다. 이렇게 시간을 끌면 북핵은 기정사실화 되는 것이다. 결국 북이 원하는 핵 동결을 해놓고 기존에 있는건 건드리지 말아라, 즉 핵 군축이 되버릴 가능성이 있다. CVID 빠진게 구체적인 협상은 전부 후속회담에 맡겨버렸다. 그럼 절대로 미국 뜻대로 안 된다.
    미국이 이런 합의문에 서명한 건 정치적 배경 때문이다. 트럼프가 과거와 다른걸 보여주겠다고 했다. 과거 실수 되풀이 안 하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다를거라고 누누히 얘기 했다. 그런데 이번 내용은 과거보다 더 잘못돼 있다. 2005년 9·19 공동성명 보면 굉장히 구체적이다. 북한 비핵화 검증, 핵포기, 북한과 관계 개선, 에너지 지원 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있다. 1994년 제네바 합의문도 그렇게 돼 있다. 북핵을 포기하면 관계개선도 하고 남북대화를 도와주고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번 합의문은 구체적 내용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후퇴한걸로 보인다.
    북한의 체제 보장을 약속한다는 내용은 트럼프의 레토릭(수사)일 가능성이 높다. 미 의회 승인이 필요한 협약이 있어야 하는 사항이다. 불가침 협약이나 평화협약이 필요하고 예산이 뒷받침 돼야 한다. 대통령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당신의 의지의 표명이지 실질적으로 (가능할지는) 퀘스천 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현재 보도된 것만으로는 김정은이나 트럼프의 발언과 합의문의 수준이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트럼프가 직접 회견하는 내용, 또 합의문 외에 다른 부속합의 문구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본 뒤에야 이번 합의문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트럼프가 ‘이번 합의는 아주 잘 됐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 합의문은 트럼프의 말에 비해선 너무 평범하다. CVID 문구가 없다고 해서 합의서가 수준미달이냐 또는 잘됐냐 이런 식으로 말할 수는 없다. 중요한 건 부속 합의서를 봐야한다. 1994년 제네바합의 역시 부속합의서에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다. 일단은 트럼프의 발표와 전체 내용을 봐야 평가할 수 있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트럼프가 ‘세기의 디지털 리얼리티 쇼’를 연출한 것인데, 사실 예상했던 것보다 합의문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의아할 정도다. CVID가 쟁점이었고, 적어도 뉘앙스라도 비슷하게 합의문에 들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검증가능한’이라는 핵심 내용이 없다. 또 ‘빠르게’보다는 ‘1~2년 내’ 라는 식으로 시한을 설정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표현도 명확하지 않다. 이렇게 불명확한 부분에 대해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일단 봐야 알겠지만, 일단 합의문 자체는 판문점선언과 그리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북한과의 합의는 여러번 있었지만, 결국 모든 문제는 디테일 속에서 이행되지 않은 전례가 있지 않았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처럼, ‘리얼리티 쇼’와 같은 역사적 만남은 있었지만, 미북 정상 간에 완전한 비핵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는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았다. 물론 원래 정상회담 합의문은 원론적으로 나오는 것이지만, 아주 야단이 났던 상황속에서 나온 합의문이라 하기엔 핵심 쟁점들이 빠졌다는 점에서 수준이 낮다. 기대가 너무 높았다고 생각한다.”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

    “북한의 완전한 승리다. 북한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한다는 것은 조선반도 비핵지대화, 이어서 한미동맹 와해를 완전히 실현하겠다는 뜻이다. 미군 유해 발굴과 보상을 미끼로 걸었으니 미국도 제재를 허무는 격이 됐다. 북한이 유해를 발굴해 미국에 넘기면 한 구당 얼마씩 재정적으로 보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미국내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폼페이오 장관이 후속회담을 한다고는 하지만 미북회담 성공 또는 실패의 핵심은 CVID 를 하느냐 마느냐다. 이번 미북 정상회담에서 CVID가 합의되지 않았는데 후속회담서 뭘 하겠나 싶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트럼프와 미국이 얘기한 목표치와 비교해서 굉장히 낮은 수준의 합의다. 무엇보다 CVID가 문구로 명시되지 않아 지난 4월 27일 나왔던 판문점 선언의 ‘완전한 비핵화’와 크게 다르지 않을뿐더러, 추후 비핵화 일정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과거 합의에 비해 그렇게 진전됐다고 보기 힘들다. 또 ‘북한’이 아닌 ‘한반도’의 비핵화를 언급한 부분은 나중에 북한에서 미국의 핵 전략자산을 문제 삼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북한은 ‘평화체제’와 ‘관계 정상화’라는 2가지 선언적 조항을 받아간 것에 반해, 미국은 CVID를 반 정도만 받고 유해송환 하나를 덤으로 받은 수준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이런 합의가 나온 이유는 전날 성김 미국 주(駐)필리핀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 양국 실무진이 합의하지 않은 채, 양 정상이 체면을 차리기 위해 최소한의 수준으로 합의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요컨대 미국과 북한이 파국을 면할 수 있는 최소치를 담아낸 합의문이다. 미국과 북한 모두 파국으로 가기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그 이상의 실질적인 조치는 없으므로, 한두 달 정도 더 폼페이오와 북한의 협상을 지켜봐야 한다.
    한국 국익 차원에서 생각하면, 비핵화가 상당히 미흡하고 추후 비핵화 일정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불가역적이기보다 가역적인 비핵화라는 점에서 불안하다. ‘평화’와 ‘관계 정상화’라는 북한의 공세는 더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증가했지만, 우리로서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확실한지 아직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미국은 북한을 더 몰아쳐 더 얻어낼 수 있었는데, 굳이 6월 12일로 시한을 못 박아 회담을 해야 했나 싶은 아쉬움이 있다.
    한국 정부는 판문점 선언에서 얘기한 ‘완전 비핵화’가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해야 했다. 문 대통령이 판문점 선언에서 ‘북한이 말하는 비핵화’의 개념이 한국과 다르지 않다고 했는데, ‘한국이 말하는 비핵화’가 무엇인지 명확히 했다면 미북 정상회담에 기준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또 경제협력과 평화체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그림이 나왔을 텐데, 이 부분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아 비핵화 프로세스를 미국에 넘겨버린 것과 마찬가지가 됐다. 한국 정부가 북핵 문제에 대해 관조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한국이 북핵의 가장 큰 피해자이면서도 뒤로 물러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4134 返信

    井川健一댊
    参加者

     6月14日、世日クラブの第179回定期講演会が都内で開かれ、一般社団法人日本沖縄政策研究フォーラム理事長の中村覚氏が「沖縄はいつから日本なのか~誰も気が付かないもうひとつの日本共産革命理論~」というテーマで講演をした。

     中村氏は、沖縄県民は学校で日本本土から侵略、分断という被害者意識が植え付けられていることを訴え、さらに民族自決権という単語を用いて沖縄を日本から切り離す思案の裏にはという内容や、沖縄が日本に復帰した際のドラマなどについて語った。
     
     沖縄は日本であるという、当たり前の話が当たり前ではなくなった時間であり、中国に対する警戒の必要性、偏った思想教育による危険性を感じた時間になった。

返信先: 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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