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絵画に在日の魂が宿る 張哲旭・金玟姃特別展を見学

장철욱

 

9月3~5日「張哲旭・金玟姃特別展」が銀座の会場で行われ、平和統一聯合中央本部の金源植事務総長らが見学した。張哲旭氏は韓国著名宗教家であり多くの絵画を描いている。

作家挨拶は以下の通り

 

故郷と祖国を離れて40年以上が過ぎてゆきました

世界を放浪者のように生活をした

過ぎた日々を スクリーンに浮かび上がり疲れた体をしばらく休んでみます

ローマバチカンで芸術を修学。見学をして、パリでは、多くの希望と夢を見たが、祖国韓半島に戻れることもないまま30年以上を日本で過ごしました

日韓親善と東洋の文化美術発展のために生きてきた人生でした

多くのものを捨ててただ美術品を芸術品に創造することにすべてを捧げました

すべては神の愛に、立派な聖人の教えに

美しい縁になって不足ではあるか、多数の作品を制作しました

後援してくださった世界の多くの方々に心から頭を下げて感謝いたします。

– 張哲旭 ジャンチョルウク –

(믿음미술관のホームページはこちら

 

今回の展示会では張氏の妻である金玟姃氏の絵画も共に展示され、平和統一聯合でも張氏の絵画を購入した。

展示会の参加者は「在日の画家が描いたためか、絵画に在日ならではの恨の世界が感じられた。誰かを待ち焦がれる寂しい様子が絶妙に描かれていて、この様に絵画を通して表現する世界もあるということを感じた」と述べた。


회화에 재일동포의 혼이 맺힌다 장철욱, 김민정 특별전을 견학

 

9월 3~5일 “장철욱 김민정 특별전”이 긴자 회장에서 열리고 평화통일연합 중앙본부 김원식사무총장님등이 견학했다. 장철욱씨는 한국 출신의 유명한 종교가이고 많은 회화를 그려왔다.

작가 인사는 다음과 같다.

 

고향과 조국을 떠나 40년 이상이 지났다.

세상을 나그네처럼 다니면서 생활했다.

지나간 나날을 스크린에 뛰어보면서 피로에 쌓인 몸을 푹 쉬게 하려고 한다

로마 바티칸에서 예술을 수학. 견학하고 파리에서는 많은 희망과 꿈을 보았는데 조국 조선반도에 돌아가지도 못한 채 30년 이상을 일본에서 지냈다.

일한 친선과 동양의 문화 미술 발전을 위해 살아온 인생이었다.

많은 것을 버리고 오직 미술품을 예술품으로 창조하는 일에 모든 것을 투입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훌륭한 성인의 가르침으로

아름다운 인연에 따라 부족하나마 많은 작품을 제작했다.

후원해주신 세상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장철욱-

(믿음미술관 홈페이지는 여기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씨의 아내인 김민정씨의 회화도 함께 전시도어 평화통일연합에서도 장씨의 회화를 구입했다.

전시회 참석자는 “재일동포의 회화가 그려서 그런지 회화에 재일동포가 아니고는 표현할 수 없는 한의 세상을 느끼었다. 누군가를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는 외로운 모습이 절묘하게 그려졌고 이처럼 회화를 통해서 표현하는 세계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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